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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

[리눅스 기초 #3] 검은 미로 속에서 길을 잃다: 나침반(pwd)과 탐지기(find, cat)로 보물 찾기

by sunyjiny 2026. 1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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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주소창만 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고, 검색창에 파일명만 치면 구석에 숨겨진 파일도 금방 찾아낸다. 하지만 리눅스 터미널은 다르다. 무심코 cd 명령어를 몇 번 남발하다 보면, 여기가 어딘지, 내가 찾는 파일은 도대체 어디 숨었는지 알 길이 막막해진다.

오늘은 이 복잡한 리눅스 파일 시스템이라는 미로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용하는 나침반과 탐지기 사용법을 실험해 보았다.


1. 상황 발생: 미로 속에 갇히다

 

실험을 위해 아주 깊고 복잡한 폴더 구조를 만들고 그 안에 보물(target_file.txt)을 숨겨두었다.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폴더 깊숙이 들어간 상황을 연출했다.

실험 준비 (미로 만들기):

Bash
 
# 복잡한 디렉토리 구조 생성
mkdir -p ~/lost_project/level1/level2/level3/level4/level2/hidden_spot

# 보물 파일 숨기기
echo "You found me! The treasure is yours." > ~/lost_project/level1/level2/hidden_spot/target_file.txt

# 길을 잃기 위해 깊숙한 곳으로 이동
cd ~/lost_project/level1/level2/level3/level4

 

(▲ Before: 정신을 차려보니 프롬프트 경로가 끝도 없이 길어져 있다. ls를 쳐봐도 낯선 파일들만 보일 뿐, 내가 찾는 파일은 보이지 않는다. 완벽하게 길을 잃었다.)


2. 해결 1단계: 나침반으로 현재 위치 파악 (pwd)

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'내가 어디에 있는지' 아는 것이다. 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바로 지난 시간에 배운 **pwd (Print Working Directory)**다. 이 명령어는 현재 위치의 전체 경로를 나침반처럼 정확하게 알려준다.

Bash
 
# 현재 위치 확인
pwd

터미널에 /home/user/lost_project/level1/level2/level3/level4라는 긴 경로가 출력되었다. 아하, 내가 이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었구나!


3. 해결 2단계: 탐지기로 보물 찾기 (find)

 

이제 위치를 알았으니 숨겨진 파일을 찾을 차례다. 리눅스의 find 명령어는 윈도우 검색창보다 훨씬 강력하고 세밀한 탐지기다.

  • 사용법: find [검색 시작 위치] -name [파일 이름]

나는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~/lost_project로 이동한 뒤, 그 아래에 있는 모든 폴더를 뒤져 target_file.txt를 찾으라고 명령했다.

Bash
 
# 프로젝트 최상위 폴더로 이동
cd ~/lost_project

# 현재 폴더(.)부터 시작해서 이름이 'target_file.txt'인 파일을 찾아라!
find . -name target_file.txt

잠시 후 터미널에 ./level1/level2/hidden_spot/target_file.txt라는 경로가 나타났다. 드디어 숨어있던 녀석을 찾아냈다!


4. 해결 3단계: 전리품 확인 (cat)

파일을 찾았으니 내용을 확인할 차례다. 리눅스에서 텍스트 파일의 내용을 간단히 확인할 때는 cat (concatenate) 명령어를 주로 사용한다. 고양이가 아니라 '연결하다'라는 뜻이지만, 터미널에 파일 내용을 쏟아내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.

Bash
 
# 찾은 파일의 내용 출력
cat ./level1/level2/hidden_spot/target_file.txt

(▲ After: pwd로 위치를 파악하고, find로 파일을 찾아낸 뒤, cat으로 그 내용을 확인한 승리의 순간. "You found me!"라는 메시지가 선명하다.)


5. 실험을 마치며: 리눅스 탐험가가 되는 길

처음엔 막막했던 검은 화면이 이제는 조금씩 지도로 보이기 시작한다. 윈도우 탐색기가 주는 시각적 편리함은 없지만, pwd, find, cat 같은 강력한 도구들을 손에 익히니 오히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일 시스템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.

오늘의 핵심 도구:

  1. 나침반 (pwd): 길을 잃었을 때 가장 먼저 찾아야 할 명령어.
  2. 탐지기 (find): 넓은 파일 시스템에서 원하는 파일만 콕 집어내는 강력한 검색 도구.
  3. 돋보기 (cat): 찾은 파일의 내용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.

이제 리눅스라는 미로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. 다음 시간에는 이 수많은 파일들의 주인을 바꾸고 권한을 설정하는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, chown과 chmod에 대해 다뤄보겠다.

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주소창만 보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고, 검색창에 파일명만 치면 구석에 숨겨진 파일도 금방 찾아낸다. 하지만 리눅스 터미널은 다르다. 무심코 cd 명령어를 몇 번 남발하다 보면, 여기가 어딘지, 내가 찾는 파일은 도대체 어디 숨었는지 알 길이 막막해진다.

오늘은 이 복잡한 리눅스 파일 시스템이라는 미로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용하는 나침반과 탐지기 사용법을 실험해 보았다.


1. 상황 발생: 미로 속에 갇히다

실험을 위해 아주 깊고 복잡한 폴더 구조를 만들고 그 안에 보물(target_file.txt)을 숨겨두었다.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폴더 깊숙이 들어간 상황을 연출했다.

실험 준비 (미로 만들기):

Bash
 
# 복잡한 디렉토리 구조 생성
mkdir -p ~/lost_project/level1/level2/level3/level4/level2/hidden_spot

# 보물 파일 숨기기
echo "You found me! The treasure is yours." > ~/lost_project/level1/level2/hidden_spot/target_file.txt

# 길을 잃기 위해 깊숙한 곳으로 이동
cd ~/lost_project/level1/level2/level3/level4
 

(▲ Before: 정신을 차려보니 프롬프트 경로가 끝도 없이 길어져 있다. ls를 쳐봐도 낯선 파일들만 보일 뿐, 내가 찾는 파일은 보이지 않는다. 완벽하게 길을 잃었다.)


2. 해결 1단계: 나침반으로 현재 위치 파악 (pwd)

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'내가 어디에 있는지' 아는 것이다. 이때 사용하는 명령어가 바로 지난 시간에 배운 **pwd (Print Working Directory)**다. 이 명령어는 현재 위치의 전체 경로를 나침반처럼 정확하게 알려준다.

Bash
 
# 현재 위치 확인
pwd

터미널에 /home/user/lost_project/level1/level2/level3/level4라는 긴 경로가 출력되었다. 아하, 내가 이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와 있었구나!


3. 해결 2단계: 탐지기로 보물 찾기 (find)

이제 위치를 알았으니 숨겨진 파일을 찾을 차례다. 리눅스의 find 명령어는 윈도우 검색창보다 훨씬 강력하고 세밀한 탐지기다.

  • 사용법: find [검색 시작 위치] -name [파일 이름]

나는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~/lost_project로 이동한 뒤, 그 아래에 있는 모든 폴더를 뒤져 target_file.txt를 찾으라고 명령했다.

Bash
 
# 프로젝트 최상위 폴더로 이동
cd ~/lost_project

# 현재 폴더(.)부터 시작해서 이름이 'target_file.txt'인 파일을 찾아라!
find . -name target_file.txt

잠시 후 터미널에 ./level1/level2/hidden_spot/target_file.txt라는 경로가 나타났다. 드디어 숨어있던 녀석을 찾아냈다!


4. 해결 3단계: 전리품 확인 (cat)

파일을 찾았으니 내용을 확인할 차례다. 리눅스에서 텍스트 파일의 내용을 간단히 확인할 때는 cat (concatenate) 명령어를 주로 사용한다. 고양이가 아니라 '연결하다'라는 뜻이지만, 터미널에 파일 내용을 쏟아내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.

Bash
 
# 찾은 파일의 내용 출력
cat ./level1/level2/hidden_spot/target_file.txt
 

(▲ After: pwd로 위치를 파악하고, find로 파일을 찾아낸 뒤, cat으로 그 내용을 확인한 승리의 순간. "You found me!"라는 메시지가 선명하다.)


5. 실험을 마치며: 리눅스 탐험가가 되는 길

처음엔 막막했던 검은 화면이 이제는 조금씩 지도로 보이기 시작한다. 윈도우 탐색기가 주는 시각적 편리함은 없지만, pwd, find, cat 같은 강력한 도구들을 손에 익히니 오히려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일 시스템을 누빌 수 있게 되었다.

오늘의 핵심 도구:

  1. 나침반 (pwd): 길을 잃었을 때 가장 먼저 찾아야 할 명령어.
  2. 탐지기 (find): 넓은 파일 시스템에서 원하는 파일만 콕 집어내는 강력한 검색 도구.
  3. 돋보기 (cat): 찾은 파일의 내용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.

이제 리눅스라는 미로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. 다음 시간에는 이 수많은 파일들의 주인을 바꾸고 권한을 설정하는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, chown과 chmod에 대해 다뤄보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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